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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페레르 (데이빗 페러) 은퇴 경기
Jeremy Seo
2019. 5. 9. 20:20
2000년부터 시작된 투어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
최고 세계 3위까지 올라갔었고
27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네요
신장도 크지 않은데 많은 타이틀을 따낸것을 보면
근면 성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 모습을 보면 포기를 모르는 듯한
모습이 상대를 지치게 만듭니다.
거의 모든 대회에 이름이 올라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가
떠나갔습니다.
아마 시니어 무대 또는
코치로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Farewell Fer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