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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비드 페레르 (데이빗 페러) 은퇴 경기

2000년부터 시작된 투어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

최고 세계 3위까지 올라갔었고

27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네요

 

신장도 크지 않은데 많은 타이틀을 따낸것을 보면

근면 성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 모습을 보면 포기를 모르는 듯한

모습이 상대를 지치게 만듭니다.

 

거의 모든 대회에 이름이 올라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가

떠나갔습니다.

 

아마 시니어 무대 또는

코치로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Farewell Fer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