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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밀만

노박 조코비치 재팬오픈 2019 우승 76번째 투어 타이틀 한번도 하기 어려운 우승을 76번이나 했습니다. 넘버원의 위용을 알 것 같네요. 존 밀만이 결승까지 올랐지만 이변은 없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상하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도 출전합니다. 로저 페더러도 출전하는데 누가 우승할지? 30대 베테랑들이 우승을 할지 20대 신예들이 우승을 할지 정현 선수와 권순우 선수는 출전을 안하네요. 더보기
조코비치 재팬오픈 2019 결승 진출 노박 조코비치가 어깨부상을 털고 예전의 위력을 되찾았습니다. 8강에서 정현 선수를 꼼짝 못하게 했던 다비드 고팽 선수를 간단히 셧아웃 시켰네요. 정현선수가 노박 조코비치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차이가 무엇일까? 제 생각으로는 역시 공격이 답인 것 같습니다. 수비력도 좋지만 조코비치의 코너웍에 따른 공격이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커리어 처음으로 500 시리즈 결승에 오른 존 밀만 선수와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존 밀만 선수는 권순우 선수도 이겼었던 선수인데요 대회를 꾸준히 참가하다 보니 이렇게 기회가 찾아 옵니다. 상대 전적에서 밀리고 있지만 빠른 발과 성실한 경기운영으로 이변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