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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리마스터즈 조코비치 나달 4강 진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ATP 투어의

파리마스터즈 대회에서 올해 넘버원

자리를 두고 조고비치와 나달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조금이라도 나은 성적을

내는 사람이 세계 1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조코비치는 6번 시즌 넘버원에 도전입니다.

 

오늘의 대진은 조코비치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디미트로트 입장에서는 한 번은 이겨야 할 것

같은 매치입니다. 2013년에 한번 이겨보고

한 번도 못이겼으니 속상할 만 하네요

나달은 20세의 샤프발로프 선수와

맞대결을 합니다.

2017년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나달 선수를

이겼었던 샤포발로프 선수입니다.

 

그 이후로 점점 기량이 발전되어

올해 투어 첫 우승도 거두고

4강까지 올라왔습니다.

 

즈베레프를 16강에 꺽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오늘 저녁 누가 결승으로 향하게 될지

흥미진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