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 WTA 파이널이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10월27일부터 8일간 세계에서
테니스를 가장 잘 친다는 여자선수
9명이 맞붙은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결승토너먼트에 오른 4명의 선수중에
바티 선수는 플리스코바 선수를 이기고
스비톨리나 선수는 벤치치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기권을 해서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바티 선수가 현재 1위이고 스비톨리나 선수가
8위인데 이전까지 5번의 매치 중에
스비톨리나 선수가 모두 승리를 했었네요
오대빵 입니다.
이번 경기는 바티 선수가 꼭 설욕전을
펼치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네요
최근 경기가 미국 인디언웰스 대회인데
풀세트 접전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경기가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스비톨리나 선수는 우크라이나
바티는 호주 선수입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치파스 5:0을 극복하는 승리 (0) | 2019.11.12 |
---|---|
박희영 LPGA Q-School 2위로 통과 (0) | 2019.11.03 |
파리마스터즈 조코비치 나달 4강 진출 (0) | 2019.11.02 |
조코비치 치치파스와 리벤지 매치 - 파리마스터즈 2019 (0) | 2019.11.01 |
즈베레프와 메드베데프 결승격돌 - 상하이 마스터즈 2019 (0) | 2019.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