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선수가 안보이길래
어디에 가 있나 했더니
전국체전 출전중이라고 합니다.
계약은 계약이므로 꼭 지켜야지요.
그리고 권순우에 대한 좋은 글이라서
링크로 올려 봅니다.
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5
"놀랄만한 샷을 쳐야 한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마추어들도 경기가 잘 풀릴때면
어, 이런게 들어가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샷을 의도적으로, 치고 싶은곳으로
잘 칠 수 있어야 탑랭커로 갈 수 있겠죠.
어제 결승전 두 경기
치치파스와 팀
조코비치와 고팽의
경기를 봐도
쉽게 가는 공이 없다고 할 정도의
공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어설프게 중앙으로 몰리는 공은
반드시 상대방의 점수로
이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전국체전 출전 중인 권순우 선수
대회 마무리 잘하고
다음 투어에서 대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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