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치파스 ATP 파이널 우승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21세의 나이로 테니스계의 새로운 신으로 등극했습니다. 도미니크 팀에게 1세트를 빼앗기고도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1세트를 빼앗기고 우승한 것은 2005년 한번 있었던 일입니다. 다비드 날바디안 대 로저 페더러 0대2를 3대2로 파이널에서 우승해서 우승상금이 26만5천불이니 우리나라 돈으로 30억이 넘습니다. 예선에서 나달에게 패하지 않았으면 전승 우승으로 상금이 더 많았을 텐데.. 이제 치치파스의 우승으로 빅3의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달은 파이널에서 한번도 우승을 못했고 조코비치는 페더러에게 패하면서 예선 탈락과 연말1위라는 가능성도 날려 버렸습니다. 로저 페더러는 나름 선전했습니다. 내년도에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데 넥스젠의 거센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더보기 넥스젠 4인 세대교체 - 상하이마스터즈 2019 치치파스는 조코비치를 즈베레프는 페더러를 베레티니는 팀을 메드베데프는 포니니를 꺽었습니다. 모든 샷이 잘 들어가는 즈베레프 그 반대로 되는게 하나 없는 페더러 파워와 파워의 만남 도미니크 팀은 아직 26살인데... 포니니의 퀵 리턴을 메드베데프의 미사일포로 제압 요약하면 파워가 기술과 노련미를 이긴 것 같습니다. 지금 4명은 파워만 가진것은 아닙니다 1,2년 사이에 기술은 점점 정교해지고 파워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샷이 센터로 몰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왼쪽 오른쪽 길게 짧게 초강력 서브는 기본 우리나라 선수들도 화이팅 더보기 조코비치와 치치파스 8강 격돌 - 상하이 마스터즈 2019 예상대로 조코비치는 16강을 쉽게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치치파스는 3세트 접전끝에 8강에 합류 했는데 상대가 바로 조코비치입니다. 상대전적 1승1패 최근 마드리드 오픈에서는 조코비치가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8강 대진표도 완성 되었습니다. 다닐 메드베데프와파비오 포그니니 여기도 1승1패 치열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 시드니오픈에서 풀세트 접전 그 이후로는 처음 만납니다. 다음 대진은 젊은 차세대 에이스들간의 만남입니다. 작년 프랑스 오픈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팀이 승리했었습니다 베레티니가 어느덧 13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치열한 경기가 될 듯 합니다. 다음은 빅뱅입니다. 로저 페더러와 알렉산더 즈베레프 상대전적 3승3패 작년말 파이널에서 즈베레프가 승리했습니다. 그때는 워낙 즈베레프의 상승세.. 더보기 권순우 선수는 어디에 있나요? 상하이 마스터스 2019 권순우 선수가 안보이길래 어디에 가 있나 했더니 전국체전 출전중이라고 합니다. 계약은 계약이므로 꼭 지켜야지요. 그리고 권순우에 대한 좋은 글이라서 링크로 올려 봅니다. 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5 100억원 가치 권순우가 상하이 대신 전국체전 뛰는 이유 “권순우가 왜 상하이 마스터스 출전 안하나요? 예선에 출전할 랭킹은 되는데“한 독자의 질문이다.권순우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테니스장에서... www.tennispeople.kr "놀랄만한 샷을 쳐야 한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마추어들도 경기가 잘 풀릴때면 어, 이런게 들어가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샷을 의도적으로, 치고 싶은곳으로 잘 칠 수 있어야 탑랭커로.. 더보기 도미니크 팀 - 차이나오픈 2019 우승 차세대 에이스들의 격전 끝에 도미니크 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경기는 정말 박진감 넘치는 일진일퇴의 공방이었습니다. 원핸드 브라더스끼리의 결승 다시 원핸드 백핸드 시대가 오려나? 서브 게임 하나를 잃으면 바로 세트를 잃어버리는 상위 랭커들의 게임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치치파스가 힘이 빠졌는지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팀은 올해만 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조코비치도 4번 라파엘나달 4번 로저페더러 3번 다닐 메드베데프 3번 알렉스 드 미노 3번 대단한 성과들입니다. 이번대회 우승상금은 73만불 (약 8억7천만원) 입니다. 준우승은 그 절반 정도 받습니다. 팀은 결승에 오르면서 영국에서 펼쳐지는 상위 8명이 펼치는 Final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5위까지 확정이고 나머지 3자리는 남은 경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
